A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만 상처를 씻어 냅니다. 일반적으로 소독 후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상처 주위 상피세포에 있는 균들이 자라
원래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처를
소독하여 세균을 없애는 것보다 상처를 깨끗이 세정하여 이물질이나 괴사조직을 없애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독약이나 항생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세균을
없앨
수 있지만 상피 재생에 필요한 이로운 세포를 함께 죽여 결과적으로는 상처 치유를 방해합니다. 다만, 칼이나 못 등으로 찔린 상처나 짐승에 물린 상처는 소독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