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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함유한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제품이다. ‘솔솔플러스’는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으며, ‘솔솔플러스 스팟’은 원형 타입 제품으로 점을 뺀 후 상처나 여드름 상처 등 작은 상처에 적합하다.

▲ 종근당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 3종

‘솔솔플러스 폼’은 흡수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폼 소재로 삼출물(진물)의 양이 많거나 가벼운 화상 치료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에 달라붙지 않으므로 교체 시 피부자극 및 통증이 없어 피부가 약한 영·유아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솔솔플러스 3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나 상처에 민감한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상처관리를 위한 필수상비약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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