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BIOGEN

KOR

Media

(주)원바이오젠 김원일 대표이사, 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2022-07-28

(주)원바이오젠 김원일 대표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수여하는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인물을 대상으로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뚜렷한 업적을 거둔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주로 국가원수나, 유력정치가, 경제인, 노벨상 수상자, 세계적인 예술가나 연예인, 스포츠 선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주로 선정된다. 김원일 대표이사는 2006년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1인 창업으로 ㈜원바이오젠을 설립하였고, 생체친화성 의료용 고분자 연구개발 기업으로 키워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메디터치, 테라솝, 솔솔플러스폼 등의 창상피복재, 습윤드레싱제이다. 특히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창상피복용 드레싱재인 ‘보더(Border)’를 최초로 국산화 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유착방지막 용도의 생분해성 나노섬유시트(써지큐라®)를 개발하여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의료기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영국을 비롯해서 터키, 중국, 동남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주 국가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FDA 승인 중에 있다.

 

이처럼 ㈜원바이오젠은 그 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도가 높았던 창상피복재, 습윤드레싱제 등을 자체 생산하여 국내 의료기관에 보급할 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의료기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김원일 대표는 “업계 특성상 연구개발을 멈추면 기업이 도태되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바이오센서와 창상피복용 드레싱재 기술을 접목하여 BT, IT, N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화를 위해 자신의 몸 상태를 표현하기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피부에 반창고처럼 붙여서 아이들의 체온 상태를 부모의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제품이 상용화 단계를 지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사관련링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5786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