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바이오젠 “의료기기화장품” 신사업 분야 전격 진출
2022-07-08200회 연결 http://www.m.bnbl.co.kr/
좌측부터 (주)원바이오젠 이종민이사, (주)제이앤코스 한요한이사, 김은혜대표이사, (주)원바이오젠 김원일대표이사, 신현강감사, 정연규부대표이사
코스닥 상장회사인 ㈜원바이오젠(307280) 대표이사 김원일은 ㈜제이앤코스에 직접 투자를 통한 주식을 취득하고 의료기기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을 선언하였다.
김원일대표이사는 “(주)제이앤코스의 실질적인 경영은 김은혜대표이사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면서 ㈜원바이오젠의 신사업분야의 시너지효과를 증대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두 회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최우선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했다.
김원일대표이사는 이번 ㈜제이앤코스 투자를 통하여 “그동안 ㈜원바이오젠이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시판을 앞두고 있는 의료기기(MD)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등을 시장에 보다 발빠르게 진입을 할수 있게 되었다면서 향후 이를 통하여 신사업분야에서 대폭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의 신사업 분야인 더마코스메틱은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하여 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조적 치료목적의 화장품으로서, 피부재생, 미백,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화장품 중에서도 화장품 용도 이외의 고기능성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 더마코스메틱 시장의 가치는 세계 시장규모는 2017년 108,823백만 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9.5% (2020년~2023년)씩 성장하여 2023년에는 180,536백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시장규모는 2017년 6조 863억 원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23.8%씩 성장하여 2023년에는 22조 9,429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이 예상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피부에 대한 욕구 확산, 기대수명 연장과 노화 방지에 대한 욕구, 소비 연령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 창출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앤코스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업체로 주요 사업분야는 화장품제조, 연구개발 및 기타 유통업등을 영위하는 업체이며 프리미엄 코스메틱 “보나벨라”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1년 2월에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해 해외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업체이다. ㈜제이앤코스는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인 “밸런스킨”, 친환경 저자극 세제인 “엘모트”등의 자사브랜드 제품도 유통을 하고 있다.
김원일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IPO를 진행하면서 기자간담회 및 여러차례의 IR에서 이미 연구개발이 완료된 의료기기(MD)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 등의 출시를 통하여 2021년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대폭 증대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힌바가 있어 이번 ㈜제이앤코스의 투자는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할 수 있다.
㈜원바이오젠의 의료기기 화장품인 “메디솝”, 기능성 화장품인 “큐티큐라”, 하이드로콜로이드 화장품 형태의 “레노덤수딩패치” 등 보습크림, 보습로션, 보습세럼, 보습미스트, 트러블용 화장품등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하여 전국 병의원에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제이앤코스의 프리미엄 화장품 “보나벨라”라는 브랜드로 출시를 하여 소비자에 직접 유통을 하면서 매출 다각화를 준비중에 있다.
그리고 ㈜제이앤코스 김은혜 대표는 현재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항공수요가 줄어들어 롯데면세점에서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이미 “보나벨라”는 중국등에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향후 국제선 항공등이 정상화되면 매출신장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한다면서, ㈜원바이오젠이 개발 완료한 화장품을 “보나벨라” 브랜드로 출시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오랜 마케팅 노하우를 이용하여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원일대표이사는 이번 ㈜제이앤코스 투자를 통하여 ㈜원바이오젠이 개발한 여러 가지의 제품을 “보나벨라”라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로 출시하면서 제이앤코스의 유통망을 이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으며, 이외에도 각 병과에 특화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올해는 내외형적으로 ㈜원바이오젠의 실적이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