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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피복제·의료기기화장품 제조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및 삼성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은 2006년 창립 이후 지역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12.20

*출처: 머니투데이